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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시내 및 읍‧면 전통시장 방문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있는 모습 <박진철 법정책연구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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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철 법정책연구소 변호사<박진철법정책연구소 제공> |
| 박진철 변호사가 작년 12월부터 문무대왕면을 시작으로 경주 시내 및 읍‧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 및 시민, 방문객 등 여러 목소리를 들으며 전통시장의 활로를 찾고 있다.
박진철 변호사는 다음 달 12일 시작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사실상 출마선언을 공식화 한 행보로 예상된다.
박 변호사는 전통시장과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 확대, 특화사업, 시설 현대화 등 더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큰 강을 건넜으나 세계경제는 고유가와 공급망 불안으로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 둔화 등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으며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지만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얼굴, 흥정하는 말속에 따뜻한 온기가 더 퍼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 변호사는 경주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법학과 졸업 후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중이며, 중앙시장 사거리에 '박진철 법정책연구소'사무실을 열고 있다.
아울러 그는 경주고도보존회 이사 및 대법원, 헌법재판소, 서울중앙지방법원 국선 변호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국힘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을 맡고있다.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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