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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대한적십자사울산혈액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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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지난 28일 경주지역에 헌혈문화 정착 및 혈액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최재순 경주 보건소장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최재순 소장은 작년 12월 경주지역 최초 헌혈의집 개소를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경주 지역 생명나눔 헌혈 문화 확산과 더불어 헌혈 증진에 큰 기여를 하는 등 혈액 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재순 소장은 “작년 12월 경주 헌혈의 집 개소이래 지금까지 9,435명 시민이 헌혈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시민이 헌혈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어 너무 감사드린다. 우리나라는 매년 혈액 부족 사태가 반복되고 있어 지금 보다 더 많은 분들의 헌혈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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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28일 경주지역에 헌혈문화 정착 및 혈액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최재순 소장은 지난해 12월 경주지역 최초 헌혈의집 개소를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01220247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