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30 02:35:45

포항제철소 화재 이후 신속한 복구

하루 만 순차적 정상화
김경태 기자 / 1766호입력 : 2023년 12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포철에 23일 오전 7시 7분 경,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화염이 공장을 뒤덮고 있다.<뉴스1>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 23일 오전 7시 7분 경, 발생한 화재로 한때 전체 고로(용광로)를 멈춰 세우는 등 생산 차질이 우려됐으나, 신속한 복구 작업을 거쳐 하루 만에 정상화되는 모습이다.

포스코와 정부 등에 따르면 이 날 포항제철소 선강지역(철광석 등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공정 지역) 2고로 주변 케이블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정전이 발생하면서 고로를 포함한 일부 생산설비 가동이 중단됐다.

포스코 측은 화재 진압 후 설비 정비와 안전 점검을 거쳐 24일 부터 차례로 정상 가동을 재개했다.

한편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가동 현황과 관련 "고로 및 파이넥스 등의 쇳물 생산 공장은 정상 가동 중"이라며 "한 기의 고로(4고로)가 일부 설비 교체 및 안전 점검으로 가동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2∼4고로 가운데 2고로가 가장 먼저 복구를 마치고 이날 오전 2시 30분 경 부터 돌아가기 시작했다. 3고로는 이날 오전 9시를 넘겨 재가동됐다.

전날 전선 교체 등이 필요해 가동을 중단했던 제1열연 공장도 이날 오후부터 정상 공정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제강 설비(철을 제조하는 설비) 또한 가동 중이며, 압연 설비도 안전 점검을 통해 차례로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지난 23일 화재 발생 후 5시간 만에 포항제철소 측과 영상회의를 열고 이번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화재 피해는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측은 "이번 정전으로 인한 설비 피해는 없었기 때문에 설비 재가동에 문제가 없다"며 기존 재고를 활용해 제품 출하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화재를 제외하고도 포철 내에서는 올해에만 각각 4월 27일, 12월 21일에 화재가 발생했다. 모두 소규모 화재로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철강산업의 상징인 포항제철소의 안전관리가 미흡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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