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3 17:32:12

최기문 영천시장, 새해 벽두부터 현장 챙긴다

역점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공사’ 점검
김경태 기자 / 1772호입력 : 2024년 01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최기문 영천시장,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공사 현장방문<영천시 제공>

↑↑ 최기문 영천시장,  2024년 정초부터 챙긴다-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공사 현장방문<영천시 제공>

최기문 영천시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시 역점 시책사업인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공사 현장 방문, 사업 현황 점검과 안전에 대한 당부를 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 영천에서 발굴한 역점 시책 사업으로, 경부고속도 경부선 103km 지점(영천 금호읍 오계리 및 대창면 병암리 일원)에 총 사업비 281억 원 규모의 하이패스IC(L=2.36km, 서울·부산 양방향)를 건설하는 공사로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경본부에서 2022년 5월 4일 공사를 착공했으며, 영천에서는 같은 해 12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해 현재 보상은 면적대비 97%로 2024년 2월까지 보상을 완료 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경부선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가 완료되면 주요 사업지와 접근성이 향상되고 영천IC 기능 분산으로 도심 교통 정체가 해소될 뿐 아니라 물류 및 농산물 수송비용이 절감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2024년 준공 내 조기 개통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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