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올해 사업은 국·도비 2억 2700만 원으로 7대의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며,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수소 승용차 보조금은 대당 3,250만 원이며, 신청자격은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상주인 법인 등으로 사업 신청은 전국 수소전기차 판매 및 영업점에서 계약 후 진행하면 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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