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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면, 영농기 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용배수로 준설정비<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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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낙동면이 본격 영농기를 맞아 하천, 저수지, 용·배수로 정비사업에 착수했다.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주요 정비 사항은 유곡리 매곡저수지 및 수정리 수정저수지 준설사업, 용·배수로 퇴적토 정비, 농업용수 조절을 위한 수문 설치 등이다.
또 재해예방 대책은 장천 퇴적토 준설, 피해목 사전제거, 하천 쓰레기 정화 사업을 실시했다.
한편, 면 관내 농경지 현황은 2만 4350필지 2818ha으로 수리시설물은 저수지 33개소, 양수장 및 암반관정 67개소이다.
특히, 낙동면 관내 중앙으로 흐르는 장천은 낙동면 농업의 근원이다.
김영국 면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 피해가 커져가는 상황에서, 선제적 예방을 통한 안정적 영농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가뭄 시 리·동별 수리계를 중심으로 수리시설물 안전관리와 농업용수를 효율적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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