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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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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지난 12일부터 2일간 보건소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본소 대회의실에서 생명지킴이 양성에 대해 교육한다.
이 교육은 보고·듣고·말하기를 활용해 자살 징후가 있는 사람의 다양한 언어적, 행동·상황적 신호를 사전에 인지하고 그들의 말을 적극 듣고 공감하면서 적절한 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결해줌으로써 자살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건강 리더인 소속 공무원이 적극 동참한다면 지역사회 자살예방 환경조성과 함께 자살 고위험군 주민 발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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