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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막스포<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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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막스포)에 상주시도 참여했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2024 막스포에 시 관내 은척양조장, 상주·상선주조 및 다담도 4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하게 지역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렸다.
시의 신생 양조장인 상주·상선주조 및 다담도는 국내 최고의 술을 가리는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전통주류(탁주 생막걸리) 부문 대상에 올랐다.
상주주조는 생바질 담은 찹쌀 바질 막걸리로 20~30대 중심의 마니아층을 형성해 전년도 이어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상선 주조는 국내 최초로 내면을 이끄는 ‘명상주’콘셉트의 12도로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이너피스 2종 캄과 플로우’로, 다담도가는 상주 최고의 찹쌀과 멥쌀을 8:2 비율로 사용해 달고 청량감과 깊은 맛을 내는 ‘조오탁8%’로 수상했다.
특히 다담도가의 ‘조오탁8%’는 대상작 중 우리술 탁주 부문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그리고 상선주조의 이너피스는 제품 출시 후 미슐렝 레스토랑 등 국내 50개 업체에 납품하는 한편 지난 4월 싱가포르 한식 레스토랑과 수출 계약하는 성과도 이뤘다.
또 은척양조장은 2016년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가 선정하는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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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상주시도 참여했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2024 막스포에 시 관내 은척양조장, 상주·상선주조 및 다담도 4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하게 지역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렸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15569203ADD_thumb580.jpe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