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업기술센터가 한국미래농고 재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예비 청년농업인 직무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22일~12월 12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농업 현장 실무경험 배양 및 농촌의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대안으로 시가 미래농고와 연계해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팜 및 테스트베드 교육장 등에서 포도 재배와 스마트팜(오이)과정 교육이 이어진다.
포도재배 과정은 36명(미래농업반 17명, 스마트식물반 19명)은 포도 품종특성, 화수정형, 알솎기 등 생육 초기부터 수확까지 포도 재배 전 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스마트팜 과정은 방과 후 오이 연구동아리 10명이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에서 스마트농업 시스템 이론, 스마트팜 오이 생육 관리 실습, 수확 등 복합 환경제어시스템부터 재배까지 스마트팜 분야 실무경험을 숙지한다.
조인호 소장은 “한국미래농고 학생들이 직무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실무경험을 익히고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인재 발굴 및 지원 사업들을 추진해 젊은 청년의 상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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