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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영석 상주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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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일보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세명일보는 창간 이후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소식을 충실하게 전달해왔습니다.
특히 정치․경제․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지역의 관심사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대안도 꾸준히 제시해 왔습니다.
지역 언론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한 세명일보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신 냉전과 지정학적 갈등, 기후변화 등 국내외 정세가 큰 변화를 맞은 가운데 우리시도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첨단농업 및 관광산업 육성, 기업유치 등 성장 동력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이를 위해 시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명일보가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지역이 발전하려면 언론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부탁드리면서 세명일보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크고 튼튼한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8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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