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공설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결정
강영석 시장,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 기자회견 지역간 갈등 해소와 상생 협력 위해 불가피한 선택 대폭적 인센티브, 종합발전계획 지원 새 부지 선정
황인오
기자 / 1920호 입력 : 2024년 08월 26일
|
 |
 |
 |
 |
 |
|
|
 |
|
↑↑ 강영석 상주시장 기자회견<상주시 제공> |
| 상주시가 공설 추모공원 부지에 대한 재공모에 들어간다.
강영석 시장은 26일 오전 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창읍 나한리 산 12-7번지 일원에 조성할 추모공원 부지를 선정했으나, 인근 지자체 조성 반대로 인해 부득이 재공모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앞으로 이 재 공모에 대해선 보다 더 철저하고 신중한 계획을 세워 투명한 절차에 따라 추모공원 부지에 대해 진행하겠다며, 부지 유치 지역은 시가 대폭적인 인센티브와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해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가 핵심사업인 이 공설 추모공원조성 사업은 당초 함창읍 나한리 산12-외 12필지에 사업비 257억 원(국 46억, 도 10억, 시비 201억원)예산을 세워 부지면적 9만 182㎡에 자연장지 1만 2000(매장제외)기, 봉안당 1만기, 공원 및 주차장 조성 등이 들어 설 계획으로 오는 2027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
|
|
사람들
안동 중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낙동강변 실개천 물속 걷는 길에서 ‘찾아가는 주민
|
안동 서구동이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
문경시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본부장 박경수)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시의
|
예천군은 지난 16일 지보면 수월1리 내동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
상주 모동면이 최근 회의실에서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활용에 대해 교육을 면 회의실에서 이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