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고령 자원봉사센터 이은주 이사가 떡국떡(10kg) 22박스를 기부했다.
이은주 이사는 “어르신이 제가 준비한 물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이은주 씨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께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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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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