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먹을거리에선, 공산품보단 영원한 먹을거리는 역시 농업에서 찾아야한다. 농식품이다. 그러나 항상 당국의 정책에선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으로부터 뒤로 밀린다. 하지만 농식품의 뿌리는 농업이다. 요즘엔 농업을 지을수록 손해라는 말이 도는 것도 사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정책이 쏟아져도, 현실 농업에선 역부족이다. 또 현대는 기후까지 농업을 덮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수급안정 방안’ 토론회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농업생산 여건이 악화한다. 기후변화로 농업 분야의 위기는 농민 삶의 터전과 국민 식생활에 타격을 준다. 식량 안보마저 위협한다. 이런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산물 수급 안정 방안을 모색해야한다. 여기선 기후변화라고들 하지만, 기후재난의 수준이다.
이런 재난에서도, 지난해 1월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과 ‘K-푸드 플러스(+)’ 부문 수출액이 작년 121억 4000만 달러(약 16조 원)였다. 전년보다 2.6%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대 기록이다. 작년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3.0% 증가한 91억 6000만 달러(약 12조 원)였다. 농식품 전후방산업 수출액은 1.2% 증가한 29억 8000만 달러(약 4조 원)로 각각 역대 최대였다. 농식품 수출액은 2015년부터 매년 증가했다. 2023년 11월 20일 본지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은 K-드라마 등으로 인지도가 높은 K-푸드서 취식 간편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다.
경북도가 K-푸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농식품 산업 구현을 위해 2025년도 농식품 유통 분야에 총 3,332억 원을 투입한다. 경북도의 슬로건은 ‘농업대전환, 이제는 확산이다!’다. 생산 분야서부터 가공, 수출, 유통 등 농업 전 분야로 농업대전환을 확산한다.
경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가 지난해 사상 최대인 500억 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농산물산지유통 분야 공모 사업에서 전국 최대인 6개 소가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경북 딸기가 세계 경쟁력 향상을 위한 ‘베리 굿(Berry Good)프로젝트’로 두바이, 인도네시아 등 딸기 신규 시장을 개척했다. 지난해 신선 농산물 수출액이 15%나 증가했다. 안동소주 세계화와 김밥, 김치 등의 수출 강세로 가공 농식품 수출액도 6%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경북도는 올해도 경북 농식품 세계화를 위해 농식품산업 기반 확충 농식품 수출을 확대한다. 농산물 산지유통 경쟁력을 확보한다. 지역 농특산물 판로도 확대한다. 건강한 먹을거리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창의적 농업 핵심 인재를 육성한다.
농식품산업 기반 확충에 216억 원을 투자해, 농식품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 농식품 기업 창업을 지원한다. 농업과 기업 계약 재배 활성화 및 연계를 강화한다. 안동소주 브랜드 확산을 위한 세계 주류시장을 공략한다. 농식품 가공 산업 대전환으로 경북 농식품의 세계화를 가속한다. 144억 원을 투입해, 지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과 농식품 안전성을 높인다. 수출시장을 다변화한다. 신선 농산물 수출 전문단지를 육성한다. 해외 상설판매장을 운영한다. 수출 농식품 기업 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한다.
농산물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통시설 첨단화 등에는 849억 원을 투입한다. AI·로봇 설비 등을 갖춘 스마트 APC구축을 확대한다.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한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대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한다.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식생활 교육 등에 1,944억 원을 사용한다.
미래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업계고 졸업생 영농 정착 및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지역농업 CEO 발전 기반을 구축한다. 농업 마이스터(Meister)를 양성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 농식품이 한류 열풍을 주도한다. 이는 농식품의 한류다. 경북도는 농정에서도 한류를 타고 전 세계로 나가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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