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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비즈니스 스마트스토어 과정 모습.<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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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농업기술센터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업리더를 육성하고, 농산물 판로개척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위해 'E-비즈니스 스마트스토어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금 총 8회 총 32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생은 마케팅 전략, 스마트스토어 구축 및 관리 방법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통해 농업인은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해 자신의 농산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주 농산물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상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영주 농산물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지원해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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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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