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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대선 국민의힘 경선 후보 비전대회 영상 조회수가 2위를 기록했다. 이철우 페이스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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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철우 대선 경선 후보 비전대회 영상 조회수가 2위를 기록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구·경북(TK) 지역을 중심으로 이른바 ‘이철우 바람’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열린 국힘 비전대회 유튜브 중계에서 조회수 기준으로 한동훈 후보에 이어 깜짝 2위를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철우 후보의 '기적 캠프'에선 이 후보의 '새로운 박정희 리더십', '신무기 이철우' 등 참신한 비전 제시가 대구경북에 이어 서울 지역 보수 지지층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철우 왜 나왔지?'던 인사들이 이 후보의 각종 비전과 공약을 듣고 '준비된 리더'라는 평가에 호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경선 초반 낮은 인지도를 딛고 정책과 실천의 리더십을 앞세운 상승세가 본격화하면서 이철우 지사 측 ‘기적캠프’라는 이름처럼 현실적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 지사는 비전대회를 통해 단순한 수사적 구호가 아닌, 경북 도정에서 직접 추진해 온 정책적 경험에 기반해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기본소득보다 기본도로”, “저출생과 전쟁” 등 구체적이고 실천 중심의 아젠다를 제시했다.
비전대회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이 지사 발언에 대해 “현장 감각이 살아있다.”,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검증된 후보”, “역사는 물론 국내외 정세에 해박하다”며 호평했고, 유튜브 댓글에는 “대통령다운 대통령”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이 지사는 “이게 대통령 경선 맞습니까? 대통령이라면 나라의 철학과 미래 비전을 말해야 합니다”라며, 단순한 감정 호소가 아니라 국가적 미래를 책임질 비전으로 승부하겠다고도 밝혔다.
특히 경북 도의원 52명이 '이철우 지사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지방행정 경험이 국정 리더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유권자 사이에서는 "경북을 바꾼 사람, 이제는 대한민국을 바꿀 때"라는 목소리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이철우 지사는 자신을 ‘비상장 우량주’에 비유하며, “지금 대선판에 필요한 건 새 인물, 새 희망으로 이철우가 1등을 하면 대선판 전체가 살아난다”라면서, “지방을 알고 국민 삶을 바꾸는 후보가 바로 이철우”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이철우 지사가 정책 면에서 △AI 세대 창업 세제 개편 △저출생 극복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등 강력하고 실행력 있는 의제를 제시하는 한편, 국정원과 국회의원, 광역단체장을 두루 거친 경험 등을 통해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근 유튜브 조회수 등에서 차별성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