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9-05 10:26:58

임이자 국회의원, 주말 문경·상주 장날 유세 총력전


오재영 기자 / 2086호입력 : 2025년 05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거 유세장면.<임이자의원실 제공>

국힘 김문수 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은 임이자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18일 상주, 문경(점촌) 장날을 맞아 시민에게 김문수 후보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주말 유세 총력전을 펼쳤다.

토요일 오전 9시, 상주장터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후보 상주 선대위 유세를 보러온 인파들이 붐볐다.

특히 윤문하 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원로들과 유상근 전 도의원을 비롯한 의정동우회 회원도 대거 참석했다. 상주 선대위 임원, 장애인단체, 농민단체, 청년·여성 등 1,000여 명 인파로 작년 총선 이후 못처럼 풍물시장이 가득 찼다.

유세장에 도착한 임이자 의원은 오랜만에 만난 지지자들과 악수와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요즘 고생이 너무 많아요.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아요”며, 눈물을 흘리면서 포옹하는 지지자의 인사에 임이자 의원도 눈시울을 붉혔다.

임이자 의원은 유세 시작 무렵 발표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민의 힘을 떠납니다’는 윤석열 대통령 탈당 메시지를 떨리는 목소리로 전하며 유세를 시작했다. “거대 민주당은 민생과 경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해 탄핵을 이어오며, 윤석열 대통령 국정의 발목을 잡았다”며, “이재명과 거대 야당의 독주를 막기위해 검등된 실력과 청렴함을 지닌 국힘의 김문수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며 호소했다.

임이자 의원은 일요일 문경 점촌장날 신흥시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용접공, 국회의원·도지사·장관까지 모두 경험했고, 실력과 청렴, 진심을 갖춘 리더가 절실하다며” 김문수 후보가 살아온 삶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박인원 전 문경시장, 신영국 전 국회의원을 포함한 500여 명 인파가 신흥시장 입구를 가득메웠다.

문경·상주 선대위와 당원은 재래시장, 마트, 경천섬을 포함한 관광지 일대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서상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미타사가 3일 경산시청을 찾아 백미(10kg) 100포를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지난 8월 26일과 9월 3일 두차례에 걸쳐 주거여건이 열악한  
성주 선남 신부리 소재 부강플랜트 공병석 대표가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성금 50만 원을 
성주 대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4일, 면소재지 일대 도로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 
울진 북면이 지난 3일 지역 봉사자 55명이 총 출동해 북면내 해안 및 하천변에서 환경정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복학생 맞춤형 ‘웰컴 캠퍼스 적응 실전 가이드’ 운영  
호산대, 제2회 HSU 드림 JOB 페스타 성황리 ‘성료’  
DGIST, 암 진단 정확도 높이는 ‘동시 세포 분리 기술’ 임상 가능성 입증  
계명문화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8개국 66명 새 출발’  
칠곡경북대병원, 심평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대구대 김형진 실장, 일본 장애 전문서적 한국어판 출간  
대구보건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 80억 확보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에 이불 100세트 기부  
계명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4,110명 선발  
대구한의대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대비 과정 운영  
칼럼
구미나 안동이나 거리 차이뿐, 구조적 문제는 똑같다. 강물을 대량으로 끌고만 가는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복학생 맞춤형 ‘웰컴 캠퍼스 적응 실전 가이드’ 운영  
호산대, 제2회 HSU 드림 JOB 페스타 성황리 ‘성료’  
DGIST, 암 진단 정확도 높이는 ‘동시 세포 분리 기술’ 임상 가능성 입증  
계명문화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8개국 66명 새 출발’  
칠곡경북대병원, 심평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대구대 김형진 실장, 일본 장애 전문서적 한국어판 출간  
대구보건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 80억 확보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에 이불 100세트 기부  
계명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4,110명 선발  
대구한의대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대비 과정 운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