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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 독도 자생식물 '섬기린초'에 관한 네번째 영상을 공개한다.<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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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올 하반기 방영 목표로 제작 중인 TV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를 알리고 독도 자생식물 생물 주권의 의미를 담은 네번째 영상을 공개한다.
9일 공개하는 이번 영상은 ‘독도콘텐츠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서경덕 교수와 개그우먼 이수지의 협업으로 제작했으며, 애니메이션에 캐릭터로 등장하는 독도 자생식물 섬기린초, 사철나무 등이 가지는 생물주권의 의미를 조명한다.
서경덕 교수는 2002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시파단섬 분쟁 당시, 국제헌법재판소가 자생 거북 보호에 힘쓴 말레이시아 영유권을 인정했다”며 “우리 역시 독도의 자생식물 보호를 통해 실효적 지배의 근거를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영상에 개그우먼 이수지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애니메이션 홍보뿐 아니라 독도 식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했다.
'강치 아일랜드’는 마법학교에 다니는 강치들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 마법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룬 작품(26화, 각 11분)으로 해양 생태환경 교육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서경덕 교수는 "독도 자생식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개그우먼 이수지는 "독도에서만 볼 수 있는 섬기린초를 통해 생물주권의 의미를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종수 콘진원장은 “독도의 여러 생물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애니메이션에서 선보일 캐릭터로의 가치도 함께 알리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강치와 섬기린초 등 독도의 다양한 동식물이 펼치는 새 이야기를 잘 담아 우리나라 독도가 문화와 예술의 섬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99호
은 올해 하반기 방영 목표로 제작 중인 TV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를 알리고 독도 자생식물 생물 주권의 의미를 담은 네번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9일 공개하는 이번 영상은 ‘독도콘텐츠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서경덕 교수와 개그우먼 이수지의 협업으로 제작하였으며, 애니메이션에 캐릭터로 등장하는 독도 자생식물 섬기린초, 사철나무 등이 가지는 생물주권의 의미를 조명한다. 서경덕 교수는 2002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시파단섬 분쟁 당시, 국제헌법재판소가 자생 거북 보호에 힘쓴','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9427697ADD_thumb580.pn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