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력 기준으로는 매년 6월 21일경이며, 올해에는 오는 토요일인 6월 21일이 해당 된다. 예로부터 하지(夏至)무렵은 보리 수확의 계절이자, ‘보릿고개’를 넘기고 처음으로 여물어 먹을 수 있는 첫 여름 곡식이 바로 보리였다.
이 시기는 지난해 곡식이 다 떨어지고, 새 곡식은 아직 익지 않아 가장 배고픈 시절이었다. 그 고비를 넘기는 첫 희망의 곡식이 바로 보리였던 것이다.
그래서 보리밥은 우리 민족 정서에서 생계를 잇는 음식이자, 살아 낸 증거, 그리고 자연과 함께 익어가는 마음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여름 건강 밥상으로 다시 주목받는 보리밥 요즘처럼 더위가 일찍 찾아오는 여름철, 보리밥은 건강식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보리쌀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며, 기름기 없는 채소 반찬들과 잘 어울려 한국인 입맛에도 안정감 있게 다가온다. 특히 요즘 시중에 유통되는 보리쌀은 미끌거리거나 거친 느낌없이, 도정을 거치거나 압착 형태(압맥)로 만들어져 일반 가정은 물론, 식당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여름철 입맛이 떨어지는 시기엔 열무김치, 묵나물, 고추장 양념을 곁들여 보리비빔밥으로 구성하면 가볍고 부담 없는 한 끼가 된다.
조리 비용이 낮고 영양적 이미지가 강해 직장인 점심메뉴, 건강식당,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보리밥은 과거의 생존식에서, 이제는 현대 식탁 위에서 건강과 실용성을 겸비한 여름 음식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한식 도시락부터 포장 전문점까지, 활용도 높은 보리밥 메뉴 보리밥은 간단한 구성만으로도 한식 도시락 메뉴로 손색이 없다.
열무김치, 쌈장 양념, 계란말이, 채소무침 몇 가지를 곁들이면 건강한 여름 도시락으로 완성되며, 조리 시간이 짧고 메뉴 회전도 빠르다.
특히 포장 전문점으로 운영 할 경우 한 끼에 부담없는 가격, 간결한 구성,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보리 비빔밥은 고기반찬이 필수가 아닌 식단이기 때문에 식재료 원가 부담도 낮고 계절 나물류를 중심으로 유연한 메뉴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쌈장, 들기름, 고추장소스 등을 소포장 소스로 구성하면 비빔 구성의 조합력이 높아져 맞춤형 메뉴도 가능하다.
‘덥지만 든든한 한 끼’, ‘몸에 부담 없는 점심’을 찾는 여름 소비자에게 보리밥 한 그릇은 가볍지만 기억에 남는 밥상이 될 수 있다.
입맛은 가볍게, 몸은 든든하게 올 여름엔 보리밥 한 그릇으로 건강한 기운을 채워보자. |
|
|
사람들
경주시 황성동 환경보호협의회가 지난 22일 황성동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일대에서 환경정비
|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은 지날 27일 ‘APEC 클린데이’에 참여해
|
울진 후포면이 지난 27일 맨발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영주2동 통장협의회가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하부공간 일원에서
|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7일 여름 김장김치 10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
칼럼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