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경시의회-모전초가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문경시의회 제공> | 문경시의회가 지난 9일 의원 간담회장에서 모전초 6학년 학생과 시 인구 증가를 위한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지방의회가 지역사회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 세대와 소통하며, 다양한 인구 증가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의회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역량 강화와 주민참여 확대를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모전초 6학년 학생이 제안하는 6가지 인구 증가 정책(세대 통합 교육, 노인 평생학습 및 외국어 교실 운영, 출산 ‧ 양육 지원, 노인 워치 제공 등)에 대해 발표의 시간을 가지고, 의원과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 정책 반영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정걸 의장은 “문경시 미래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준 학생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여러분 한 명 한 명 소중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시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오늘 이 시간이 문경의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
|
사람들
안동 녹전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발생한 고추밭 절도 사건으로 상심을 겪은 관내 농가를 찾아
|
안동 풍산 괴정리 강신정(1939년생) 어르신이 지난 2일 120만 원을 풍산읍행정복지센
|
안동 녹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께 커피믹스
|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가 지난 30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제초 작업 및 환경정
|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가 매월 ‘친절한 ㅇㅇ씨’(친절직원)를 선정하고 있으며, 9월에는 최
|
대학/교육
칼럼
구미나 안동이나 거리 차이뿐, 구조적 문제는 똑같다. 강물을 대량으로 끌고만 가는
|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