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수 의원, “대구 2027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위해 최선”
대구시, ISSF집행이사회 '2027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지 결정 김승수 의원, 대구시와 대한사격연맹, 대한체육회 사이에서 조율 대구국제사격장 시설개선사업, 문체관광부 공모 선정되도록 국비 133억 확보
황보문옥
기자 / 2122호 입력 : 2025년 07월 13일
|
 |
 |
 |
 |
 |
|
|
 |
|
↑↑ 김승수 의원 |
| 대구시가 '2027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나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집행 이사회에서 대구시는 인도 수도 뉴델리, 아제르바이젠의 바쿠, 크로아티아 오시예크 등을 제치고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국제사격연맹(ISSF)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격대회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사격대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림픽 출전과 종목별 사격 국제 랭킹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총 26개 종목에서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며, 약 90개국 2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대구 북구에 위치한 대구국제사격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올해 1월 대한사격연맹 이사회를 통해 국내 유치도시로 최종 선정된 이후 적극 유치활동을 펼쳐왔으며, 김승수 의원은 대구시와 문체부, 대한체육회, 대한사격연맹 사이에서 여러가지 행정적 지원과 조율을 통해 대구·경북 유일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 의원은 대구국제사격장 시설개선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에 선정되도록 직접 문체부 장관을 만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통해 국비 133억 원을 확보하는 등 대구시가 세계대회 유치에 나설 수 있도록 물밑 지원을 계속해왔다. 대구 북구 금호동에 위치한 대구국제사격장은 2027년 6월경 ISSF 규격에 부합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사격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승수 의원은 “대구시 2027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를 축하한다. 국제사격장 개소 이후 국내 사격스포츠의 대표 도시로 자리 매김했던 대구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사격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국제 스포츠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회에서 예산확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를 발판으로 지역관광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22대 총선 대표공약인 ‘대구국제사격장과 연계한 고품격·레저스포츠 테마단지 조성’을 통해 대구 북구 칠곡지역이 고품격 문화체육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
|
사람들
안동 녹전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발생한 고추밭 절도 사건으로 상심을 겪은 관내 농가를 찾아
|
안동 풍산 괴정리 강신정(1939년생) 어르신이 지난 2일 120만 원을 풍산읍행정복지센
|
안동 녹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께 커피믹스
|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가 지난 30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제초 작업 및 환경정
|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가 매월 ‘친절한 ㅇㅇ씨’(친절직원)를 선정하고 있으며, 9월에는 최
|
대학/교육
칼럼
구미나 안동이나 거리 차이뿐, 구조적 문제는 똑같다. 강물을 대량으로 끌고만 가는
|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대학/교육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