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모의의정 체험 실시 모습.<청송군의회 제공> |
| 청송 군의회가 지난 15일 청송학생자치참여위를 대상으로 제7차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모의의정 체험’을 실시했다. 모의의정은 청송 군의회가 지난 23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이는 학생이 민주 시민으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의회의 의사 결정 전체 과정을 직접 체험 해 보는 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인 청송학생자치참여위는 청송교육지원청에서 구성한 위원회로 청송지역 초·중·고 학생회장 20명으로 이뤄진 연합 학생회다. 프로그램은 ▲의장 환영사 및 기념촬영 ▲군의회 소개 ▲회의 진행 안내 ▲개회식 ▲모의의회 체험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의 의회 본회의에서는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에 따라 안건 제안 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표결 절차가 실제 회의처럼 이뤄졌다. 심상휴 의장은 “모의의정을 통해 지역을 위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결정되는지를 이해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이번 체험이 학생 여러분의 성장을 위한 값진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
|
사람들
안동 녹전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발생한 고추밭 절도 사건으로 상심을 겪은 관내 농가를 찾아
|
안동 풍산 괴정리 강신정(1939년생) 어르신이 지난 2일 120만 원을 풍산읍행정복지센
|
안동 녹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께 커피믹스
|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가 지난 30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제초 작업 및 환경정
|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가 매월 ‘친절한 ㅇㅇ씨’(친절직원)를 선정하고 있으며, 9월에는 최
|
대학/교육
칼럼
구미나 안동이나 거리 차이뿐, 구조적 문제는 똑같다. 강물을 대량으로 끌고만 가는
|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