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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구대 경찰관과 112순찰 활동, 방범 시설물 점검, 기초질서 캠페인 등을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경찰서 제공> |
| 영천경찰서가 지난 16일, 대학생 앰버서더 치안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대학생 앰버서더는 MZ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민에게 경북자치경찰 정책과 활동 사항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영천경찰서에 대학생 앰버서더 6명이 방문을 했으며, 각각 동부지구대 3명(계명대 경찰행정학과) 남부지구대 3명(대구대 자치경찰행정과)으로 나뉘어 지구대 경찰관과 112순찰 활동, 방범 시설물 점검, 기초질서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올해로 4기를 맞은 자치경찰 대학생 엠버서더는 대구경북 5개 대학교 총 20개팀, 56명으로 구성, SNS홍보 콘텐츠 제작과 경북형 치안 정책을 홍보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용석 경찰서장은 "앞으로 미래 경찰관이 꿈인 대학생 엠버서더와 함께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성화해 주민이 공감하는 안전하고 따뜻한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