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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유공자 유족 최 모 씨(83세)의 자택을 방문하여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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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북남부보훈지청이 24일, 울진 근남면 거주 독립유공자 유족 최 모 씨(83세)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
최 씨 부친인 故최연덕 독립유공자는 1940년 5월 울진에서 조국의 독립을 목적으로 한 단체에 가입해 활동하다 체포돼 징역 4년을 받았다. 정부는 이 공훈을 인정해 2024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증서를 받은 최 씨는 “아버지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느끼며 아들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정한송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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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호
의 자택을 방문하여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 최 씨의 부친인 故최연덕 독립유공자는 1940년 5월 울진군에서 조국의 독립을 목적으로 한 단체에 가입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4년을 받았다. 정부는 이 공훈을 인정해 2024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증서를 받은 최 씨는 “아버지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느끼며 아들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한송 지청장은 “국가를','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3330543ADD_thumb580.jpe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