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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학교가 ‘제31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포함해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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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경영회계융합계열 학생들이 최근 ‘제31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포함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 주최로 열렸으며 교육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세청 등이 후원했다.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등 약 2000여 명이 참가해 전산회계·세무 분야의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서 2학년 손민규 학생은 전산세무회계 대학일반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거머쥐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건우 학생은 전산세무회계 2급 부문에서 최우수상(경남대 총장상)을 수상했고, 김재근·김숭혁·박지선·김준서·장송미 학생은 세무회계실무·전산세무회계 부문에서 우수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특히, 손민규 학생은 대상 외에도 기업회계실무 1급 우수상과 모범학생상을 함께 수상해 전문성과 성실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지도교수 김재석 교수도 학생들의 성과를 이끈 공로로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정희진 계열부장은 “국내 대기업 계열사와 삼일회계법인 등과의 주문식교육 협약을 통해 회계·세무 분야 명품 인재를 길러왔다”며,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신산업 시대에도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톱 클래스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