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계명대학교 행소관 본관 전경 |
|
계명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5년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대학원생 20명이 최종 선정돼 5억 44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학문 후속세대가 안정적인 연구 환경 속에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계명대에서는 박사과정생 8명과 석사과정생 12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화학공학과에서 6명이 뽑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은 “계명대 석·박사과정생 20명이 교육부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큰 성과”라며, “학생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유찬 화학공학과 학과장은 “화학공학과에서 6명이 선정된 것은 대구·경북 지역 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와 첨단소재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할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연구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