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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대와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이 대학 창의예술관내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에서 간호학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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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5일 고용노동부와 간호학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대구고용센터 방언희 팀장과 황정덕 파트장, 호산대 간호학과 황혜정 교수와 김영미 교수, 전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오명수 부센터장, 이성국 팀장, 문종훈 컨설턴트, 이진호 주무관 등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 사업을 호산대 간호학과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학생의 현장 경험을 확대하고, 병원 및 의료기관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호 윈윈 구조 마련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간호학과 교수진은 간호사 취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에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은 보건계열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사업을 안내했다.
양 기관은 향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해 간호학과 취업률 제고에 실질 성과를 내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간담회는 간호학과 학생의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간호계열 학생이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