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3 21:22:03

특활비 논란 ‘폐지목소리 솔솔’

정치권 내부서 제도 개선법안도 발의 잇따라정치권 내부서 제도 개선법안도 발의 잇따라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청와대와 정치권에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상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자, 정치권에서 특활비 폐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지금 국정원(특활비는)검찰 뿐만 아니라 국회도 만신창이가 되고 있다."며,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 압수수색 항의를 하기 전에 국회 특활비 폐지부터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특활비 폐지 촉구를 위해 바른정당들이 수령 거부에 나서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하 최고위원 뿐 아니라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지난 2일 특수활동비에 대한 전면개혁 의지를 밝히면서, 국회가 모범을 보이는 차원에서 국회 특활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다만 정치권에서 특활비 폐지 목소리가 나오지만 현실화 여부는 미지수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2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특활비가 사적으로 유용되는 것이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이 의장은 "특활비를 삭감하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특활비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특활비 투명화를 위한 법안들을 잇달아 발의하고 있다.박광온 민주당 의원은 지난 9월 소관 상임위원회의 요구에 특활비 집행 내역을 제출하도록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박홍근 의원 역시 특활비 편성 및 집행 내역 공개를 골자로 한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한편, 여야는 특활비가 문제가 된 상황에서 국회가 선제적으로 특활비를 삭감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 전날 국회 특활비 3억원을 삭감하기로 했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주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순창군 동계 주민자치위가 지난 18일, 상호 교류협력과 양  
경주 천북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18일까지 지역 경로당 21곳을 순회 방문했다. 
대구에서 에테르모델이야기를 운영하는 이새벽 대표가 지난 22일 상주를 찾아 공성면복지회관 
영주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23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맞이 국토대청결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20일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신숲 주차장  
대학/교육
계명대 박물관 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개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국가공인 자격’ 취득자 44명 배출  
대구보건대, 대구진로진학박람회 참가 ‘전공체험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 급식센터, 조리원 집합교육 운영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계명대 박물관 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개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국가공인 자격’ 취득자 44명 배출  
대구보건대, 대구진로진학박람회 참가 ‘전공체험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 급식센터, 조리원 집합교육 운영  
경산 유아교육체험센터, 유보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어마을로 다시 돌아온 4인의 진심 어린 귀환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연합대학 함께 방사선안전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