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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통공사가 경북대학교 학생 동아리 ‘소셜이펙트’와 손잡고 표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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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청년 세대 시각을 반영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한다. 시민·전문가·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온 공사는 경북대 학생 동아리 ‘소셜이펙트’와 손잡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실제 현장 과제를 도출해냈다고 밝히며 해당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협력에 참여한 경북대 학생은 타 기관의 모범 사례 분석을 기반으로 에너지 순환 구조 마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열차 혼잡도 완화 등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공사 측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교통약자 편의 향상이나 여름철 폭염 대책, 환승체계 개선 등 실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이용객 입장에서 느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현장 감각이 담긴 제안들은 최근 발간된 공사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도 중요하게 수록됐다.
공사는 이번 보고서에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성과와 함께 '이중중대성평가'를 거쳐 도출한 핵심 과제들을 차분히 정리해 넣었다. 지자체 산하 공기업이 대학생 실제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보고서와 정책에 즉시 반영한 사례는 유례가 드물어 지역 사회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공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지역 대학 및 시민과 소통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며, “주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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