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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2026 DHU-KKF 애견미용 콘테스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한의대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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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가 지난 4일 삼성캠퍼스 기린체육관에서 한국애견연맹(KKF)과 함께 '2026 DHU-KKF 애견미용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제119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를 비롯해 '2026 경산 KKF 위그미용 콘테스트', '제12회 FCI 국제 애견미용 콘테스트'를 연계해 전국·국제 규모로 마련됐다. 선수 470여 명을 비롯해 심사위원과 관계자, 참관객 등 500~6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1부 제119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에 이어 2부 2026 경산 KKF 위그미용 콘테스트와 제12회 FCI 국제 애견미용 콘테스트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 캠퍼스에서 전문 애견미용 대회가 열린 만큼 학생에게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현장교육 기회가 됐다.
변창훈 총장은 “반려동물 미용은 위생과 건강, 동물복지를 함께 고려하는 전문 분야로 발전하고 있다”며, “대구한의대는 생명 존중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반려동물 보건·재활·미용·행동·영양 및 산업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장 외부에는 참가자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응급처치 부스를 비롯해 반려동물 기능성 식품 전시, 보행분석기 체험·시연, 반려동물보건·산업학과 학부 및 대학원 입시상담 등이 진행됐다.
이재연 반려동물보건학과장은 “학생이 반려동물 건강과 복지에 대한 지식을 산업 현장과 연결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광영 반려동물산업학과장은 “전국·국제 규모 대회의 대학 내 개최를 계기로 식품·행동·재활·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연계를 확대하겠다”며, “학생의 전문지식이 진로와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산학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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