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사진)이 7일 고향인 전북 진안을 찾아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정 의장의 고향 방문은 국회의장 취임 이후 처음이다.정 의장은 이날 오전 진안 선영을 찾아 묘소를 참배한 뒤 곧바로 자신이 어렸을 때 자란 진안군 동향면을 방문했다. 정 의장은 마을회관 앞까지 마중 나온 주민들의 손을 일일히 마주 잡으며, 그 동안의 안부를 물었다. 주민들도 정 의장을 얼싸 안고 등을 두드리며 국회의장 취임을 축하했다.정 의장은 "고향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여기 계신 어르신과 진안 군민, 그리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의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주민들과 인사를 마친 정 의장은 진안군청으로 이동해 이항로 군수 등 진안군 공무원과 주민들을 상대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도 정치적 발언을 삼가고 그 동안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준 진안군민들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오전 동안 진안에 머무른 정 의장은 이후 전북지역 언론사 사장단을 만난 뒤 전주 탄소기술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이어 KBS 전주방송총국·JTV 전주방송의 대담 프로그램과 모교인 전주 신흥고등학교 동문회에 참석한 뒤 상경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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