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새마을 공원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열고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2일 청도 새마을 공원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천만 반려견 시대를 맞이해 반려견으로 인한 분쟁해소와 동물의 학대·유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반려동물은 반드시 등록토록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외출시에는 목줄과 인식표, 배변봉투를 휴대해 타인에게 위해를 주지 않도록 하며 사람과 동물 모두를 위한 펫티켓을 지키도록 홍보했다.
이구훈 청도군 농정과장은 “반려견과 외출시 타인에게 위해를 주지 않도록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고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 펫티켓을 준수해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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