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15 00:26:40

2012년 남북비밀군사 접촉?

국방부 “확인해 줄 수 없다”국방부 “확인해 줄 수 없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방부는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받은 '현안말씀' 자료에 지난 2012년 남북간 비밀군사 접촉이 3차례 있었다고 언급된 것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26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당시에 군사접촉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것이 국방부의 공식입장"이라고 말했다.전날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의 독대 전에 만들어진 회동 시나리오에 대북 접촉 관련 정보가 담겼다.당시 박 당선인은 이 대통령에게 남북간 접촉 현황을 물었고, '현안말씀'이라는 항목에 '군이 북한 국방위원회와 3차례 비밀접촉을 했다'는 참고 문구가 명시 돼 있었다.이와 관련 국방부 관계자는 "남북접촉 관련 사실은 지금도 기밀사안"이라며 "더군다나 과거 정부에서 이뤄진 것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말을 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군의 한 소식통은 "지금이야 남북 간의 연결고리가 모두 끊겼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다. 지금처럼 물밑 접촉이 한 번도 없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면서 "다만 공식적으로 3차례, 4차례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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