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 휴가철 무더운 날씨 속 오픈 3일간 1만 4천여 명 인파 발코니 무상확장, ‘시스클라인’ 무상설치, 주방특화 무상옵션으로 소비자 관심 집중 8월 7일 특별공급, 8월 8일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 8월 16일 당첨자 발표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5일
GS건설의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이 지난 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사진은 견본주택 방문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GS건설 제공
GS건설의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이 지난 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가운데 1만 4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대구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총 8개동, 553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됐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일부 평면을 4Bay, 4Room으로 설계해 뛰어난 공간활용은 물론, 통풍과 채광까지 신경 쓴 평면을 선보였다. 모든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자이만의 특화된 조경설계로 단지 중앙에 가든형 조경공간인 엘리시안 가든을 배치했고 풍요로운 수목을 식재한 힐링가든 등 단지 곳곳에서 자연과 소통하는 공간을 갖출 계획이다.
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등에서 후원하는 ‘2019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웰빙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특히, 동대구 중심입지, 친환경 단지설계, 화려한 랜드마크 디자인 등 다양한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뛰어난 입지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대구의 도심을 관통하고 있는 지하철 1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역은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한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천센트럴자이’에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대구 최초로 적용한다. 특히, 거실과 주방 2개소에 ‘시스클라인’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광파오븐, 하이브리드 3구 쿡탑 등 주방가전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하고, 주방 상판과 벽면을 모두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무상시공을 제공해 주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발코니 확장도 무상 적용되며 거실의 아트월도 천연대리석으로 무상 시공된다.
탁월한 상품성을 갖춘 ‘신천센트럴자이’를 공급하는 GS건설은 최근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 조사기관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아파트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GS건설의 자이는 지난해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 ㈜브랜드스탁이 각각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매제한 등 정부의 규제에서도 자유롭다는 것도 신천센트럴자이가 주목받는 이유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수성구의 경우에는 소유권 등기 이후에나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신천센트럴자이’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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