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지, 착한 분양가 알려져…최고경쟁률 기록 무순위 접수 이달 31일·내달 1일, 양일간 접수받아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9일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조감도
지난달 26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이 부적격분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무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보유 및 무주택 여부 등의 특별한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지난 2월 입주자 모집 승인 신청분부터 적용된 제도다.
이번 무순위 접수의 신청방법은 오는 31일 10시부터 9월 1일 오후 2시까지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무순위 당첨자 추첨은 오는 9월 1일 오흐 3시에 견본주택에서 하게 되며, 당일 오후4시에 현장에서 바로 당첨자 발표를 한다.
무순위 청약에 당첨된 예비 입주자들은 오는 9월 2일 바로 계약을 진행하며, 3일에는 무순위 예비당첨자 계약이 예정돼 있다.
무순위 청약접수 방법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건수는 성인 1인당 1건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동일명의의 2건 이상 중복접수는 불가능하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초역세권이라는 뛰어난 입지와 착한 분양가가 알려지면서 전 타입에 걸쳐 1순위 접수 마감한 단지다.
특히, 84㎡에서는 최고 99.4대 1의 경쟁률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이 단지는 소비자들로부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의 초역세권의 뛰어난 입지 ▲대명동 일대 재개발, 재건축 최대 수혜단지 ▲착한 분양가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방문객 상담결과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뛰어난 입지에다 착한 분양가에 높은 만족감을 표시해 조기완판이 기대되는 단지”라며 “무순위 청약접수의 경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인기단지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3,195㎡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동 총 97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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