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9 02:08:07

시정추진 상하수도과 업무성과 빛났다!

시책추진 종합평가 최우수부서 선정
조덕수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올 한 해 동안 시정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양한 우수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했다.

우수부서는 주요 업무 자체평가, 시정 주요 시책평가, 다면평가, 전화친절도 우수부서 가점을 통해 성과와 실적, 시민 서비스 제공 노력 정도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러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친 결과, 최우수부서에는 상하수도과가 선정됐다. 상하수도과는 최근 논란이 된 노후 상수도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실시하고,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을 시행했다.

최우수부서에 이은 우수부서는 전통문화예술과, 사회복지과, 장려부서는 공보감사실, 환경관리과, 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최우수공무원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권순식 치매관리T/F 팀장이 선정됐다. 부지와 예산 확보의 어려움 등 여러 난관을 뚫고 치매안심센터를 준공하도록 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치매예방관리사업 기틀을 마련했다.

아울러 우수공무원에는 전통문화예술과 문경선 주무관, 환경관리과 오순화 주무관이 선정돼 시장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매년 연말 시책추진 종합평가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함으로써, 직원 사기진작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정추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조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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