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9년도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총 207건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공사 94건 12억2,200만 원, 용역 82건 6억4,900만 원, 물품31건 4,800만 원을 절감(절감률 3.03%)했다.
또한, 시는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운용하면서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품셈 적용 오류, 노임 및 제 경비 등 적정 원가 미반영으로 과소 책정된사업비를 기준에 맞게 조정해 사업의 효율성과 부실 공사 방지를 위해노력했다. 아울러, 발주부서와 심사부서 간 상호 업무연찬과 정보공유를통해신뢰할 수 있는 제도로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대상은 안동시 계약원가심사 업무처리규정에 따라 전문공사 2억 원, 일반공사 3억 원, 용역 5천만 원, 물품 제조·구매 2천만 원 이상인 경우계약원가심사의 대상이 된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과 함께 철저한 자료 분석과 원가 산정의 객관성을 확보해 내실 있는 계약원가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