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는 해외 성지순례를 다녀온 안동 지역민 6명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에 코로나19 전파 감염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안동발전본부 재난안전자문위원 및 직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캠페인을 수행했다.
지난 23일 안동시 전 공무원들의 시내 전역 집중방역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안동발전본부는 긴급 확보된 마스크 등의 안전용품을 인근 풍산시장과 사람의 이동이 빈번한 안동역, 안동터미널에서 지역주민에게 배부함과 동시에 안전 예방수칙에 대한 안내 활동을 실시했다.
안동발전본부는 “안동발전본부는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공공기관이지만 지역사회 현안 사항이 발생할 경우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며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추가로 더 확보해 코로나19로 인한 위험한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안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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