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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포항남구 울릉·사진)은 16일 앞으로 울릉도에 피항 중국어선이 50척을 넘을 경우, 해경 경비함정 1척이 추가로 배치되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고 밝혔다.해마다 다수의 중국어선이 북한수역에서 조업하다 기상악화 등의 사유로 울릉도로 피항함에 따라, 해양환경오염 및 피난 전후 울릉도 인근해역에서의 불법조업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박명재 의원은 최근 최수일 군수와 어민들의 요청을 받고, 국민안전처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에게 울릉도 해역으로 긴급피난을 하는 중국어선의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강화 대책을 강력히 요청한 결과, 홍 본부장으로부터 중국어선이 50척 이상 긴급피난시 경비함정을 1척 추가(1척→2척)로 배치하는 대응대책을 마련하였다는 보고를 받았다.또한 긴급피난 중국어선에 대한 적극적인 검문검색 실시로 위법사항 확인 은 물론 피난절차 준수를 홍보하고, 불법조업, 해양오염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하고 피난 전과정에 걸쳐 유류·오물 배출 등 불법행위 채증활동도 철저히 시행하게 된다.박명재 의원은 “어획량 감소로 울릉어민의 피해가 막대한 데 피난중국어선의 불법·탈법행위로 또 다른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며, “흉폭한 중국어선의 불법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사전적 차단은 물론, 울릉도·독도 입도관광객의 해난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 그리고 수시로 출몰하는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서 대형, 중형, 소형 함정을 배치하고 이를 관리하는 울릉해양경찰서 설치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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