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0 12:19:18

예천, 경북형 마스크 자체 제작

예천교육지원청 전달
황원식 기자 / 912호입력 : 2020년 05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예천군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경북형 마스크를 예천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경북형 마스크는 경북도에서 마스크 부직포 필터를 제공하고 관내 81동우회 및 송대 26회에서 제공한 300만원 상당의 면 마스크 원단을 활용해,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한 14단체 회원과 개인 등 124명의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로 만들어졌다.
지난 달 9일 포장작업을 마무리하고 배부 계획이었으나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업을 잠정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차원으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4,000장의 마스크 개별 포장작업을 완료했다.
경북형 마스크는 예천교육지원청을 통해 등교수업을 앞둔 관내 유치원 및 학교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이 가능한 면 마스크와 교체형 필터 5회분으로 구성돼 있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함께 행복한 예천 만들기에 힘을 쏟아준 지원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등교 수업을 앞둔 유치원생 및 학생들에게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사랑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 경북형 마스크 전달식(사진=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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