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0 11:55:28

권영세 안동시장,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철저 주문

영업장별 간담회 시행, 지침 홍보 및 의견 수렴 지시
지속 가능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체계 구축 주문

조덕수 기자 / 914호입력 : 2020년 05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권영세 안동시장 <안동시 제공>

권영세 안동시장이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 시장은 지난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 영상회의 후 생활 속 거리 두기 관련 시설(사업장)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 실행 가능하고, 지속해서 이행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고, 이에 따라 개인 방역(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 집단방역(5대 핵심수칙과 각 부처별 세부 시설 지침) 2개 영역으로 구성된 이행 수칙을 발표한 바 있다.
권 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일상의 시작을 의미한다. 사람들 간의 접촉이 완화되면서 대비는 하겠으나, 무증상자들에 의한 전파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위험 부담은 여전히 안고 있다”고 했다.
이어 권 시장은 “해당 부서는 이른 시일 내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사업장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담당 국장, 부서장들이 반드시 참석해 세부 지침에 대해 홍보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을 수렴해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현장에서 지속해서 이행되고, 또 이를 상시로 점검할 수 있도록 실행·관리체계도 수립해 줄 것”도 주문했다.
정부에서 발표한 지침을 기반으로 현실적으로 이행이 어려운 부분은 실정에 맞도록 보완하고, 개선을 건의해 현장에서 반드시 이행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권 시장의 지시에 따라 시는 7일부터 한국음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 등 5개 단체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부서별로 일정을 조율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관광지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운용하고, 손 소독제를 상시 비치하는 등 관광객이 안심하고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과 긴급 재난지원금 등 민생 안정 대책 추진에 전 직원이 합심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조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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