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늘어난 등산·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비슬산오토캠핑장에 새로운 미니얼음 빙벽 조성 및 산책로 경관조명을 설치해 색다른 겨울 감성을 연출 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올해 얼음동산 조성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고 자체적으로 미니얼음 빙벽 및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캠핑장에 달성군이 지난 11월 완공한 민속놀이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볼거리와 놀이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나들이 코스를 제공해 지역 관광객 유치를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느때 보다 고생하는 지역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미니 얼음빙벽과 민속놀이시설을 통해 겨울의 운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휴양림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언제든 찾아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공유자원 활성화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윤기영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성운대학교와 연계한 ‘수채색연필로 쉽게 그리는 보타니
|
김천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해뜰란이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
김천 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1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회원 18명이 지난 19일 강동면 장애인 복지시설 ‘예티쉼터’
|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는 지난 19일,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
문창고, 2025 SW미래채움 SW·AI 고교 챌린지 해커톤 대회 수상 |
청도교육청, 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
호산대,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 |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1615명 선발 |
영남이공대, 2026학년도 학과·계열 정원조정 통해 미래인재 양성 박차 |
DGIST, QLED 디스플레이 수명·효율 높이는 소재 개발 |
국립경국대·안동시, ‘안동형 일자리사업 진단평가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
문창고, 2025 SW미래채움 SW·AI 고교 챌린지 해커톤 대회 수상 |
청도교육청, 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
호산대,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 |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1615명 선발 |
영남이공대, 2026학년도 학과·계열 정원조정 통해 미래인재 양성 박차 |
DGIST, QLED 디스플레이 수명·효율 높이는 소재 개발 |
국립경국대·안동시, ‘안동형 일자리사업 진단평가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