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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보문단지에 조성될 짚라인 타워 조감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경주를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보문호를 가로지르는 체험형 관광시설인 ‘보문관광단지 상징형 짚라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사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보문관광단지 활성화’ 용역전략사업으로 도출한 바 있다. 보문호 수상공연장에서 출발해 호반광장 인근에 도착하게 되는 짚라인은 보문호를 가로지르는 약 1.3㎞의 코스로 국내 최장거리 짚라인 코스 중 하나로 올해 내로 조성될 예정이다. 출발타워는 국보31호인 첨성대 모형으로 우리나라 관광 1번지인 경주를 상징하는 관광상품이 될 것이며, 타워의 높이는 123m에 달해 이용객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또한 타워에는 짚라인 탑승장 뿐만 아니라 엣지워크 체험, 전망대, 카페 등 복합공간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타워 외관에는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사는 무분별한 개발 방지와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공사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월 22일까지 ‘짚라인 조성·운영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하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에 소재지를 둔 법인에 참여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개발투자유치팀(054-740-72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새로운 가족형 체험놀이 시설인 루지월드, 야간관광 명소가 될 물너울교 미디어파사드·보문호 산책로 야간경관조명 보완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보문관광단지의 창조적 리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에 맞는 경쟁력 있는 보문관광단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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