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지난 8일 문경문화예술인 전시체험공간을 설치해 달라고 시에 건의했다. 건의서는 시 중심지인 점촌지역이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문경현의 변방으로 있었고, 1900년대 초에도 인근의 문경읍, 함창읍, 용궁면에 비해 보잘 것 없는 마을이었음을 역사적으로 상기한 후, 1925년 경북선 철로가 놓이고, 석탄광산이 개발되면서 급격하게 발전했고, 그 결과 1949년 군청이 문경읍에서 이전해오고, 1956년 읍 승격, 1985년 시로 승격해 기초지방자치단체에까지 이른 현대사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시가 지역 중심지인 점촌에 ‘점촌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에 문화가족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일조하기로 하고, 점촌랜드마크에 문경의 정체성이 깃들기를 바라며, 그 대안으로 이곳에 문경출신 문화예술인 전시체험관의 설치를 건의했다. 현한근 원장은 “시가 점촌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있는데 따라 이와 같은 구상을 했다”며, “200여 문화가족들의 의견을 한 달여 동안 수렴해 건의서를 제출했고, 시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
|
사람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성운대학교와 연계한 ‘수채색연필로 쉽게 그리는 보타니
|
김천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해뜰란이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
김천 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1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회원 18명이 지난 19일 강동면 장애인 복지시설 ‘예티쉼터’
|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는 지난 19일,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
대학/교육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
문창고, 2025 SW미래채움 SW·AI 고교 챌린지 해커톤 대회 수상 |
청도교육청, 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
호산대,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 |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1615명 선발 |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
문창고, 2025 SW미래채움 SW·AI 고교 챌린지 해커톤 대회 수상 |
청도교육청, 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
호산대,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 |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1615명 선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