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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야설 창작극 처용 공연 모습.<경주시 제공> |
| ‘2021 경주 문화재 야행’이 5일 개막한다.
오는7일까지 사흘 동안 매일 오후 5시~10시에 월정교와 교촌한옥마을 일대에서 7夜를 주제로 한 야간 문화재 축제가 펼쳐진다.
경주문화재야행은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는 △밤에 문화재를 즐기는 야경(夜景) △공연으로 진행될 야설(野說) △밤거리를 걷는 야로(夜路)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야사(夜史) △밤 시장 야시(夜市)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된 야화(夜話) 등 7夜를 주제로 19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중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5일 오후 월정교 북측 문루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펼쳐지는 창작극 ‘처용’이 꼽힌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 정순임이 참여하는 이 작품은 코로나19 역병을 물리치는 처용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인형극 ‘꿈을 사서 왕비가 된 문희’ △최부자댁과 마을길에서 펼쳐지는 ‘교촌 골목 버스킹’ △교촌 공예장터 등 경주의 가을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이헌득 경주 문화재과장은 “경주 문화재 야행을 통해 경주의 밤을 누리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재 야행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문화원(054-743-7182)에 문의하면 된다. 이승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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