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장은 지난 12일 올해 첫 황오동 출생자의 가정을 방문해 100일을 기념하며 축하했다.
황오동 지역의 올해 첫 출생자인 김태린은 지난 2월 2일 출생하였으며, 이달 12일 100일을 맞이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절대적으로 적은 인구수와 지속적인 인구 감소에 따라 황오동 지역에서 출생하는 아이들이 참으로 소중하다”면서 “올해 첫 출생자의 100일 축하로 새 생명과 인구 증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