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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대한 종합심사 돌입<포항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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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예결특위가 내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김하영 예결특위위원장 등 11명의 위원은 오는 19일까지 2024년도 제3회 추경안,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심사하는 내년도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8,900억 원으로 전년비 2,500억 원이 늘었으며, 2024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제2회 추경 대비 790억 원이 증가한 3조 40억 원이다.
김하영 위원장은 “최근 국내외적 경제 불안정과 지역 철강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예산심사에 임하겠다”며 “예산심사는 예결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의회 33명 모든 의원이 함께 시민을 위해 심사를 하는 것이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설적 대안을 찾고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예결위를 이끌어 내년 예산이 민생을 살피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오는 19일 예결특위 최종 계수조정을 거쳐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을 최종 확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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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호
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김하영 예결특위위원장 등 11명의 위원들은 오는 19일까지 7일간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간다.이번에 심사하는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8,900억원으로 전년대비 2,500억원이 늘었으며, 2024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제2회 추경 대비 790억원이 증가한 3조 40억원이다. 김하영 위원장은 “최근 국내외적 경제 불안정과 지역 철강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들의 세','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34087469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