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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영천특수교사 협의회 개최<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 영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다트나인 영천점에서 특수학급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천특수교육운영계획 관련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운영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지원방안 및 다양하고 전문적인 특수학급의 운영 방안과 다양한 우수 프로그램의 사례를 공유하고 저경력 특수교사(멘티)와 경력 특수교사(멘토)를 1:1로 연결해 수업 및 학급운영을 포함하여 특수교육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0월 일본 특수교육 전문가 해외 선진지 연수와 관련하여 일본 특수학급, 특수학교의 방문 기관별 주요 현황 및 시사점을 알아보고 영천 행동중재 방향을 마련하는 자리가 댔다.
영천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부터 일회성의 형식적 장학을 지양하고 ‘연중 지속 장학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저경력 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생활지도 및 학부모 상담, 특수교육 보조인력 관리 등 특수교육활동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희수 교육장은 “특수교사 협의회를 자주 마련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저경력 특수교사 멘토링 장학 지원을 통해 영천 특수교육의 안정화 및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