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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지난 12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가구 방문, (우)J-ROTC학생과 취약계층인 고령의 독거세대 6‧25참전유공자방문<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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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가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혹한기 동안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가구의 현장을 점검하고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직접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2가구를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위문했다.
또한 16일에는 선덕여고와 연계해 J-ROTC학생과 한파 취약계층인 고령 독거세대 6‧25참전유공자를 방문해 위문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세대간 교류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는 보보안심콜 서비스로 국가유공자 안부를 확인하고, 가족 단절 등으로 홀로 거주하는 고령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외부 수혜 제도를 안내하고, 외부 후원과의 연계를 통해 집중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들이 겨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돌봄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
19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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