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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내 주요 지역을 선정해 음주운전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영천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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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가 지난 20일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따른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합동으로 영천 시내 주요 지역을 선정하여 음주운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또 내년 1월 31일까지 장소, 시간 등을 불문하고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SNS,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 홍보도 병행하여 안전한 연말연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천경찰서는 “교통경찰, 지역경찰 합동단속 외에도 주 3회 이상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음을 알리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19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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